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붓이끼 청소!! 청소 좀 그만하고 싶다... 하지만 붓이끼는 못 참지!! 부화통에서 치어들은 격리 시키면서 키웠었는데 그때는 엄청난 폐사율을 자랑했지만 격리통 없이 자유롭게 키우니 이럴 수가 한 마리도 죽지 않습니다. 다른 건물주분들도 치어들은 격리통 없이 키우시길 바랍니다! 단!! 성체들이 치어들에게 입질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입맛을 다시면서 따라가면 어항을 하나 더.. 구매를... 자 그럼 청소 전 사진부터 보시죠! 청소 중 사진 또한 첨부를 해드려야 되는데 수초 제거하고 붓이끼 제거하고 하는 게여간 힘들어서 후.. 나중에 작업장이 생긴다면 그때는 유튜브처럼 풀영상을 찍어서 편집을 해야겠군요. 사진을 보시면 처음보다 더 더러워진 거 같지만 맞습니다 (여러분이 잘못 보신게 아니에요) 환수도 해주고 수초제거를 좀 하.. 더보기 밥시간에 환호하는 입주민들 퇴근하자마자 운동하고 씻고 부랴부랴 입주민건물 청소를 해주려 하는데 밥 주는지 알고 환호하는 입주민들! 하지만.. 정작 영상찍을때 영상을 찍는지 아는지 입주민분들이 환호하지 않더군요.. 좀 격하게 달려들면서 환호하는 영상을 찍고 싶었는데.. 나ㅃ분들.. 그래서! 영상 찍을 때 환호를 젤로 잘한 건물부터 배식했습니다 ㅋㅋ 환호영상 보시죠~ 아 역시 성어들이라 먹이 반응이 틀려요~~ 부동에 1위!!! 마치 건물주 손이라도 먹을 마냥 달려드는 게 아주 흡족한 먹이반응!!! 2층 2개월치어분들이 청소할때 많이 낚이셨나 환호하지않네요 후후..너흰 밥 맨나중에 먹거라 :) 40마리가 한꺼번에 달려들었었는데.. 아쉽네요 여러분께 환호하는 걸 보여드려야 되는데 눈물.. 1개월치어분들과, 태어난지 3일도 안된아기분들 아.. 더보기 고냥 먹방! 희한하게 입주민들이 부레에 이상이 있나 자꾸 기울어지고 배가 많이 나오고 하는 걸 보고 음식에 양만을 문제 삼았는데, 생각해 보니 밥 또한 바꿔볼까라는 생각을 안 해봤더라고요. 그리하여 저번에 수족관에서 구입한 구피 먹이를 공급해보려고 합니다. 급여하는 영상을 찍지는 않았는데. 우선적 기존 사료와 다른 점은 확실히 빠른 침강속도라고나 할까요. 위에서만 먹이는것보다 바닥면에있는걸 주워먹는게 더 좋다는 글을 본적이있어가지고 괜찮은거같습니다 (부레에?) 다른점 2번째는 기존사료는 치어들이 먹기는 불편함이 있는 사이즈였는데 이 사료는 사료자체가 들쑥날쑥해서 치어들도 먹을 수 있는 고운 사료가 몇몇 보이고 안시가 애호박을 먹다가 이 사료를 먹기 위해 바닥을 헤집는 걸 보고 리스펙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애호박보다 맛.. 더보기 금식 3일차때 확인하고 소금욕 시켜주고 상황을 봤어야 했던 구피 였던것 하.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시간을 감정을 낭비하는 데에 쓰고 싶지 않아요 후후 다행히 수직으로 서있지 않고 이렇게 수평적으로 몸을 가누려고 합니다. 뭐가 문제였는지는.. 데이터를 다시 쌓아야 될꺼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아참 이 친구는 격리해체하고 2자 어항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더보기 4일 휴식 후 부지런히 청소 오늘도 청소 들어갑니다잉! 금식을 하기 위해 격리통에 빼놓은 구피를 금식을 해야 되는데 자꾸 부모님이 밥안주면 죽는다고 하시면서 결국 저가 샤워하는 틈을 타서 몰래 주시는걸 저에게 들켰네요. (후..) 데이터를 망쳐놓으셨네요. 어무니 아부지.. 그때 현타가 와서 손을 좀 놓고 어항 관리 알아서 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가만히 있었는데 도저히 어항이 숙대밭이 되어가는 걸 못 참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래간만에 어항을 손봤습니다... 요래요래 손보고 너무 많이 자란 수초들을 엄청 짧게 손 좀 봤는데 이게 그냥 뽑아버린 수준으로 돼버렸네요.. 그래도 알아서 잘 자라니까 괜찮을 겁니다..(아마도?..) 수초를 정리하고 보니 새우들이 이리 많은지 이제 알았네요. 체리새우 초콜릿새우 저건 뭐지새우??? 등 몸집이 엄청난.. 더보기 부화통 격리, 금식 1일차. 풀블랙구피 수컷 살리기 프로젝트 1일 차 외관상으로 보기에 어제와 별차이는 없지만 응아가 나오는 걸 보니 넌 살겠구나 이겨내야 한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부레병을 돕기 위해 휠체어를 만들어 주셨던데 정말 그걸 보면서 대단하다 못해 경의롭게 까지 느껴졌다. 물고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질 정도로! 영상을 보며 한번 휠체어를 만들어 봐야겠다 마음을 먹고 행동하려 하는데 역시나 처음이라 바로 드는 생각은 공포심 (내가 잘못해서 죽으면 어쩌지, 지느러미 잘못 건드리면 아작 날 텐데) 의구심(영상에서 본거와 같이 열대어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 하기 싫다(공포심 + 의구심이 합쳐지는 순간에 최고조에 닿는 귀차니즘)라는 생각이 내 행동력을 방해한다. 모든 첫 도전에 드는 3가지 방해요소죠. .. 더보기 손이크신 부모님덕분에 즐...겁...게 하하 청소 하하 손이 크신 부모님의 물고기 사랑 (또르르..) 걱정입니다. 부모님께 밥을 소량으로 조금씩 입주민이 다 먹는 걸 보면서 천천히 주라고 그렇게 말씀드려도 한방에 쏟아주시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사진을 보면 용.. 그.. 습 후 넵) 부모님께 그렇게 잔소리를 해드려도 조금씩 줬다고 하시는데 허허허허허 아부지..어무니.. 가라앉아 있는 먹이가 그 현장에 참혹함이 상상되게 하는군요. "오 하느님 맙소사" 그리하여 오늘도 건물청소.. (털썩) 맨위에있는 범블비 눈이 똘망한 게 귀엽지 않습니까? 저만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__ ) 처음 건물은 2층에 2자광폭이였지만 지금은 1층 단독주택인 45cm 어항으로 옮긴 성어들 일부러 건물주의 눈을 회피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먹여주고 재워주었.. 더보기 2층 2개월된 치어 응아 치우기 2층 루돌프 턱시도 치어를 위한 청소 전 한컷 아침에 건물주가 밥을 주었지만 어무니가 안 준 줄 알고 다시 주셨답니다 결국에는 이렇게 응아와 같이 나 뒹굴어 있지요 .. 아 어무니 ㅠㅠ 넓은 2층으로 가다보니 너무나 활동성이 많아져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은 좋지만.. 너무 좋아져 장까지 활성화가 되다 보니 응아 하는 양이 엄청납니다... 아침에 건물주가 밥을 주었지만 어무니가 안 준 줄 알고 다시 주셨답니다 결국에는 이렇게 응아와 같이 나 뒹굴어 있지요.. 아 어무니 ㅠㅠ 넓은 공간이 보기에도 속이 확 트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 이렇게 넓은 집을 보니 갑자기 건물주보다는 입주민치어분들 더 낫겠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네 맞습니다 현타입니닷 ㅋㅋㅋㅋㅋㅋ 그만 싸 이것들아~~ 새로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