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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을 위한 봉사 이야기

2층 2개월된 치어 응아 치우기

2층 루돌프 턱시도 치어를 위한 청소 전 한컷
 

여과기 밑에 있는 애호박잔류물

아침에 건물주가 밥을 주었지만 어무니가 안 준 줄 알고 다시 주셨답니다 

결국에는 이렇게 응아와 같이 나 뒹굴어 있지요 .. 아 어무니 ㅠㅠ

 넓은 2층으로 가다보니 너무나 활동성이 많아져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은 좋지만.. 너무 좋아져 장까지 활성화가 되다 보니 응아 하는 양이 엄청납니다...

아침에 건물주가 밥을 주었지만 어무니가 안 준 줄 알고 다시 주셨답니다 

결국에는 이렇게 응아와 같이 나 뒹굴어 있지요.. 아 어무니 ㅠㅠ

 

 

조카가 찍었는데 어둡어둡하네요 절레절레

 

넓은 공간이 보기에도 속이 확 트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 이렇게 넓은 집을 보니 갑자기 건물주보다는 입주민치어분들 더 낫겠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네 맞습니다 현타입니닷 ㅋㅋㅋㅋㅋㅋ 그만 싸 이것들아~~

 

 

 

 

새로 구입한 스포이드로 해봤어야 했는데 너무 많은 밥양과 응아양에 편하게 사이펀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모터면 얼마나 쫙쫙 잘 빨아드릴지 상상이 안되네요 나중에 주택으로 이사를 가서 저만에 어장이 생기면 꼭 모터 사용이랑 일반 사이펀이란 체감 차이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네 올 거예요 ㅋㅋ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제 가을이 오고 겨울이 다가오는데 히터를 하나 사서 놔드려야 되나 깊은 고민이 드네요 아직 물온도는 23℃를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환기를 못 시켜서 영.. 히터를 구매해서 쓰는 것 또한 영상 올리겠습니다

ㅇㅁ ㅇ b 

 

낮 밤 일교차로 인해 감기 조심하시고요 콜록콜록 

건강이 최고입니다!